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3주 동안
보혜사 성령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보혜사
– 곁에서 함께 해 주시고
– 도와주시고
– 안내해 주시는 성령 하나님!
우리 안에 계시고
사방에서 생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능력의 성령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믿는 우리 안에
사랑, 희락(기쁨),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친절)
충성, 온유, 절제
성령의 열매가 맺히길 원합니다.
거기에
성령의 은사까지 우리 안에 임하면
우리 자신은 물론 교회에도 커다란 덕이 될 것입니다.
성령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게 임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2.
성령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위로”입니다.
보혜사라는 말에
곁에서 함께 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위로자(Comforter)”라는 의미가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필요합니다.
위로의 수단과 경로가 다양하지만,
사람이나 세상이 주는 위로는 한계가 있고
만족함 없이 계속 갈증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위로가
참빛 식구들 위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마음 깊은 곳을 만져 주시고
언제나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 하나님을 사모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g00ajpu9sE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편46:1)
God is our refuge and strength,
a very present help in trouble. (Psalms 46:1)
하나님 아버지,
참빛 식구들의
진정한 위로자와 피난처가 되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목사 드림
(2017. 5. 3이-메일 목회 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