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주에 부탁 드렸듯이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나님 아버지”를 찾으셨는지요?
로마서 10:12절의 말씀대로
매사에 주님을 부를 때 풍성한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제가 지난 3개월 동안 코스타에서 만났던 형제 자매들과
온라인으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이번 주가 마지막인데, 마지막 성경본문이 살전 5;23-24절입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의 모든 삶이 거룩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성화의 길입니다.
동시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함을 이루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그 삶을 위해서 안간힘을 쓸 때
하나님께서 우리 손을 잡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힘겹고 거친 인생길이 펼쳐질 때 마다
빌립보서 1장 6절을 묵상하면서 힘을 얻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아멘
오늘도 각자의 삶의 처소에서
열심히 살아가실 서머나 식구들을 눈 앞에 그려봅니다.
그리고 “파이팅!”을 외쳐드립니다.
여러분 모두로부터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라는 간증과
“하나님께서 이루실 줄 믿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이
끊이지 않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목사 올림
(2009년 11월 5일 이-메일 목회서신)